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l Nas X (문단 편집) == 위상 == 릴 나스 엑스는 Z세대 대표 음악가인 [[키드 라로이]],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2020년대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21세기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임팩트 있는 데뷔를 한 아티스트 중 하나로도 꼽힌다.[* 데뷔한 해인 2019년,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최고의 신인 음악가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입장이었지만, 빌리 아일리시는 이전부터 활동하던 중고신인이던 반면 릴 나스 엑스는 완전한 순수 신인이었다. 빌리 아일리시의 경우 1집 발매 직후 1년간 미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였지만 최근 컨셉을 바꾸고 대중적으로 나서기보다는 음악적으로 고평가받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반대로 원 히트 원더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받던 릴 나스 엑스가 동성애 컨셉으로 빌보드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대중음악계 전체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 되었다.][* 릴 나스 엑스는 2021년 데뷔하여 역시 대중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임팩트를 남긴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대중음악을 통틀어서 가장 인상적인 데뷔를 한 음악가로 평가받는다. 2010년 저스틴 비버까지 소환될 정도의 임팩트이니. 20세기로 넘어가도 비틀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극소수를 제외하면 릴 나스 엑스 이상의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킨 데뷔는 없었다.] 데뷔곡 Old Town Road로 미국 대중음악에 큰 파란을 불러일으켰으며 2019년 컨트리 음악의 부흥을 이끈 인물이었다. 2021년, MONTERO와 INDUSTRY BABY의 발매로 원 히트 원더가 아님을 증명한 릴 나스 엑스는 동성애자 래퍼로써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미국 대중음악계를 넘어서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 되었다. [* 성소수자에 대해 전통적으로 배척하는 분위기가 강한 흑인 음악 가운데서도 메인스트림에 진출한 아티스트로는 2010년대의 [[프랭크 오션]]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있다. 그러나 이들은 본인이 양성애자임을 드러내는 선에서 그쳤으나 릴 나스 엑스는 동성애 커밍아웃은 물론, 아예 동성애 래퍼를 컨셉으로 잡아서 흥행하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이다. 다만 이러한 점이 양날의 검이 됐는지 자신의 성향을 어느정도 점잖게 예술적으로 승화하고 농담 삼는 정도로 끝내는 둘과 다르게 대놓고 선정적인 컨셉을 밀고 있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는 편.] 그러나 한국 내에서의 입지는 낮다. 대표곡인 Old Town Road도 다른 기록도 아니고 빌보드 차트 1위 최장기간 집권이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가졌음에도 노래와 가수가 한국에서 가지는 화제성은 적은 편이다. 음원 스밍 사이트 순위나 하트 수도 현저히 적다. 그나마 ''''Montero', 'Industry Baby''''등은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지로 유명해져서 릴나섹은 몰라도 노래는 아는 사람이 간혹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